바람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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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ember 2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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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생각하는 예수님은?
난 모태신앙인이 아니다. 그렇지만, 어려서부터 들어오고 그래서 마음에 새겨진 예수의 형상은 큰 소리 한 번 안치고 사셨을 법한 선량한 눈빛과 세상 고통을 다 짊어짖 우수에 찬 모습이었다. 그리고 왠지 깡마르고 키가 컸을것만 같은... 그런 이미지를 심어놓고 있었다. 하여간 예수 그러면 호탕함…
December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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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샬롬
이스라엘과 우리는 비슷한 점이 꽤 있는 것 같다. 일단, 한(恨)을 가진 민족이라 그런지 음악에서도 그런 것들이 충분히 드러난다.   위의 노래는 샬롬 하베림(안녕 친구여)이라는 노래인데 선법으로 씌어진 독특한 가락이 마치 단조의 곡처럼 슬프고 우울한 느낌마저 든다. 오죽하면 이 노래를 들…
December 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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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림노래
위의 노래는 '도나 노비스 파쳄(주여 평화를 주소서)'이라는 곡으로 돌림노래 형식을 취하고 있다. 학창 시절 혹은 교회 성가대에서 불러보았을 가능성이 높은 곡으로 네모숫자 안의 1, 2, 3은 함께 돌림 노래로 부를 때 2,3 번째 파트가 나오면 되는 위치를 알려준다. 줄대로 위 아래의 화성을 살펴보…
November 2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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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았습니다!"
하얀 눈위에 구두 발자국바둑이와 같이간 구두 발자국누가누가 새벽길 떠나갔나.외로운 산길에 구두 발자국 바둑이 발자국 소복소복도련님 따라서 새벽길 갔나겨울해 다가도록 또 지났갔네길손 드문 산길에 구두 발자국   어린 시절 소복히 쌓인 눈위에 나의 발자국을 남기면서 많이 불렀던 …
November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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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을 노래하다
20~30년 전쯤 본 영화가 있다. 추억에 관한 영화였는데, 제목이 가물가물 생각나진 않는다. '바브라 스트라이잰드'라는 노래를 잘 하는 여배우가 그 영화의 주제곡을 불렀었다. 'The way we were'라는 노래였는데, 첫 가사가 'memory.....' 이렇게 시작하는 것이었다.   우리 맘 속에 갖가지의 '추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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