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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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3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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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용서해야 하는가
  유무상통하는 초대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계승하는 공동체가 있다. 부루더호프공동체이다.성서를 읽어가다 사도행전 2장에서 마주한 초대교회공동체는 이렇다.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주며 날마다 마음…
June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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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사고뭉치였습니다
ADHD 판정을 받은 문제아, 성적이 너무 낮아 고등학교를 중퇴한 그가 어떻게 하버드 교수가 될 수 있었을까?부모와 교사를 위한 자전적 멘토링... 책의 앞뒤 표지에 적힌 책소개를 보면 학습과 관련된, 성공담을 적은, 자기계발서류의 그렇고 그런 책이란 오해를 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고 …
June 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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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와 책임
바로잡지 못한 역사는 반복됩니다. 그래서 지난 날의 과오를 반복해 겪지 않으려면 오늘의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메르스는 세월호의 다른 이름입니다. 정부가 메르스 방역에 한계를 보이고 있는건 바로 지난 해 세월호 참사에서 보여준 무능함과 무력함과 무공감의 되풀이입니다. 그 …
June 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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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포자를 위한 아침
교육선진국 6개국과 우리나라의 수학교과서를 비교해 분석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 발표한 결과가 연일 뉴스 화제다. '수학' 때문에 모두가 고통스럽다 아우성을 치고, 아이들은 수포자가 되어 절망한다. 수포자는 '수학포기자'를 일컫는 말, 그런 수포자가 일상어가 된 일상의 아침, <수학…
May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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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
1945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은 칠레의 시인, 가브리엘라 미스트랄Lucila Godoy Alcayaga , Gabriela Mistral  이 남긴 유명한 말이 있다. 이 책의 제목을 '아이들의 이름은 오늘입니다'라 지은 것은 아마도 그녀가 남긴 말에 감동을 받은 글쓴이가 빌려온 것이 아닐까. 그 사실을 굳이 은밀하게 감추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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