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둘람공동체는 많은 사람들에게 안식처와 구제의 손길을 펼치고자 중국 연운항에서 시작한 한국인공동체입니다. '아둘람'은 '은신처, 피난처'라는 뜻을 가진 동굴로써 다윗이 사울을 피해 은신했던 장소이며, 동시에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버림받은 수많은 이들이 모인 장소이기도 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태복음 6:33)'는 말씀울 중심으로 공동체의 수익을 중국 선교와 가난한 이웃들에게 사용합니다. 아둘람의 '교육 및 여행' 분야는 관련 분야에서 수년간 경험을 쌓아온 전문가들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에게 중국의 과거와 현재, 빛과 그림자를 통해 시대를 통찰하고 다음세대를 위해 학생들 스스로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묻는 시간을 갖게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성적만 지향하는 것이 아닌 가치를 우선하는 사고방식을 터득하며, 세상의 본질을 바라보고, 하여 대륙을 가슴에 품고 많은 사람을 옳은 길로 돌아오게 하는 예언자적인 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