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나무숲 연동캠프
새터교회(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충북 옥천에 위치한 연동에서는 주로 농촌체험과 노작활동을 통해 인성 및 감수성을 기르는 활동을 합니다.
15년전 이곳 안내면에 터를 잡은 연동공동체는유기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서 한편으로 요셉학당을 통해
다음세대를 위한 교육공동체를 실험하는 등 농촌공동체를 살리기 위해 힘써 왔습니다.
연동聯同은 하나로 연합한다는 의미로, 공동체식구들이 직접 벽돌을 쌓으며 교회를 세웠습니다.
새터교회의 담임목사인 정형조목사님과 공동체식구인 구병기선생님도 길잡이로 함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