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6일(금) (주)김영사 세미나실에서 7명의 이사가 참여한 가운데 2015 정기이사회를 잘 마쳤습니다.
김성주목사님(남양주 호평 우리들교회)의 여는 기도로 시작,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본질을 잘 담은 박노해의 시, '부모로서 해줄 단 세 가지'를 함께 읽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이사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소박한 도시락으로 저녁식사를 함께 나눈 후
2016 바람나무숲 아둘람캠프, 청년대학, 인성교육 관현 워크숍 지원 공모 등 주요 의제를 놓고 함께 고민하고 협의했습니다.
이사회를 위해 멀리 제천에서 올라오신 양희창선생님(지구마을평화센터장, 전 제천간디학교장)을 비롯해
권경현목사님(Grace Global Academy 학교장, 전 교보문고 사장), 김도완목사님(포이에마출판사), 김성주목사님, 김일곤목사님(산들바람공동체교회), 손정위교수님(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그리고 이사회를 도운 김남숙선생님, 박현주팀장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다른 일정과 겹치거나 너무 먼 거리에 있어서 이사회에 참석하지 못했지만 함께 기도해주시고 의견을 위임해주신 임종화선생님(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조동래집사님(삼성화재), 김성천선생님(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실 장학사), 신인철교수님(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이성민원장님(중국아둘람교육문화원), 한경철선생님(서귀포여자고등학교)에게도 감사 드립니다.
